직장인 A씨는 최근 연일 차고 건조해지는 날씨 속에 피부 고민이 크다. 평소 피부가 얇고 건조한 A씨는 환절기 때마다 피부 트러블을 심하게 겪어 왔다. 피부 당김이나 가려움을 느끼는 것은 물론 뾰루지가 나거나 피부 표면의 상처가 평소보다 쉽게 생기기도 했다. A씨는 “기온이 급격히 높아지거나 낮아질 때 특히 피부에 대한 고민이 심한 것 같다”며 “그때그때 트러블을 해결하기에 급급한 처방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짧고 극명한 환절기 온도 변화에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기온이 급격히 저하되는 가을에는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 피부건조증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피부 민감도가 심해져 트러블을 겪게 되는 일이 많다. 피부가 예민해진 상태에서는 외부 자극으로 인한 자극이 더욱 심하게 느껴지는 것은 물론, 2차 감염으로 인한 증상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전문가들은 환절기마다 같은 종류의 피부 고민을 갖고 있다면 즉각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처치보다는 근본적으로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라셈드 레이저는 미세천공 후 피부에 꼭 필요한 유효성분만을 피부 속까지 전달함으로써 필수 성분을 인큐베이팅 해 흡수시킨다는 점에서 환절기 피부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피부에 흡수되는 유효 성분이 1% 미만인 일반 화장품과 비교해 전달율이 높은 라셈드 앰플은 피부 전달체 및 피부 보호막 형성에 필요한 최소성분만을 포함해 피부의 피로도가 현저히 적다. 또 식물의 항균 물질인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기술이 적용돼 환절기 각질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유효 성분이 피부 속 깊숙이 침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라셈드 레이저는 이렇게 차별화 된 시스템으로 설계된 라셈드 전용 앰플을 나노 리포좀 기술을 활용해 피부에 공급한다. 전문의의 직접 진료를 바탕으로 개인별 피부 타입에 맞는 앰플을 선별하는 라셈드 레이저 프로그램은 불안정한 비타민 등의 유효성분을 방부제나 유화제 없이 보호하면서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라셈드 레이저 프로그램을 통해 환절기 피부관리를 위한 인큐베이팅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는 아이작성형외과 박선형원장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라셈드 레이저는 7가지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피부를 맑고, 밝고, 생기 있게 관리하는 데 주력한다”며 “피부를 단순히 관리한다는 입장으로 접근하기보다는 근본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는 인큐베이팅 시스템이 효율성을 극대화 함으로써 환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출처 : 뉴스타운(http://www.newstown.co.kr)